사실 저는 곱창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.
곱창이란 음식 자체를 처음 먹었던 것도 20대 후반이였고 술을 즐겨하지 않아서 곱창이란 음식 자체에 대해서 불호가 강했죠. 가게 된 것은 제 의지가 아니였지만 오랜만에 기름칠 할까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.
둘이 가서 무한리필을 주문했고요, 인당 19,900원의 착한 가격으로 가격적으로는 완전 만족!
메뉴가 무한리필 외에도
덕후모듬 - 한우곱창/막창/대창/염통+순두부 찌개 200g :(10,900원)
덕후단품 - 한우곱창(12,900원)/한우대창(11,900원)/곱창(11,900원)/염통(9,900원) 200g
메뉴가 있었지만 사람들이 여기 온 목적은 곱창을 박살내러 왔기때문에 거의 대부분 무한리필을 먹고 있었습니다.
과연 곱창이 맛일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또한 고소하고 맛있게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. 특히 곱창과 대창, 염통, 막창의 콜라보레이션이 일품이였지요. 왜 가끔 기름진 거 배터지게 먹고 싶을 때 있자나요? 그 때 가면 딱입니다. 특히나 곱창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이네요. 거기에 같이 나오는 찌개도 느끼한 맛을 잡아줬습니다.
하지만 단점도 있는데
- 무한리필을 시켰을 때 특정 부위만 골라서 주문이 불가한 점
- 곱창이라서 어쩔 수 없지만 매장 내 흡배기 시스템이 부족하여 온 몸에 냄새가 밴 점
은 단점이였어요.
김덕후의 곱창조는 체인이니 서울에는 여러군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, 곱창 매니아 이신 분들은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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